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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예술공과대학(예술공학부)

후쿠오카시 | 국립
학부특징	예술적 감성과 공학적 지식을 겸비한 설계가를 양성
	예술과 공학의 종합화라는 새로운 구상 아래 태어난 독특한 단과대학이다. 기술의 기초인 과학과 인간정신의 가장 자유로운 표현인 예술을 종합하여, 폭넓은 지식과 예술적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설계가를 양성한다. 과학기술을 어떻게 [인간화]시킬 것인가라는 과제를 기반에 두고있는 점이 이 대학의 새로움이라 할 수 있다.
환경설계대학	개인의 주거부터 도시, 나아가 지역전체 걸친 생활환경의 미래의 바람직한 모습을 과학적으로 계획 및 설계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인간과 환경이 만들어 내는 제반 문제들을 이론적 견지에서 연구하는 환경론강좌 및, 건축/지역/도시 및 자연환경의 계획설계 연구를 행하는 환경계획설계강좌, 환경설계를 뒷받침해주는 모든 시스템의 연구를 하는 환경시스템강좌의 3대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공업설계학과	인간생활 및 지구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업제품의 계획/설계를 위한 연구를 한다. 인간-물건-환경계에 관련되는 문제를 생리학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에서 연구하는 인간공학강좌와, 생활기기/공간디자인의 기획, 계획, 설계방법을 추구하는 인더스트리얼디자인강좌, 공학의 기초이론과 기계구조의 기능성 및 로보틱스적 개념을 추구하는 지적기능공학강좌의 3대강좌가 있다.
화상설계학과	시각학/시각예술학/화상공학의 3대강좌에 의해 시각정보를 창조적으로 구성전달 가능한 계획 및 설계를 위한 연구를 한다. 시각화 강좌에서는 시각예술의 역사 및 이론과 시각정보수용의 기구 및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 시각예술학강좌에서는 고도의 표현능력과 이론적사고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제작 및 연구자 양성. 화상공학강좌에서는 화상정보처리의 이론적 해명과 공학적시스템 등에 대해 연구한다.
음향설계학과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소리에 착안하여, 이것을 인간에 적합하고쾌적한 음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 및 설계에 대해 배우는 학과로, 음문화학, 음향환경학, 음향정보학의 3대강좌제이다. 음문화학강좌에서는 음성언어문화, 음악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음향환경학강좌에서는 인간에 적합한 음환경 설계에 대해 배운다. 음향정보강좌에서는 청각/언어등에 관한 정보의 취급방법과 음향정보기기(악기를 포함)의 최적화에 관한 연구를 한다.
예술정보설계학과	인간과 조화로운 미디어환경의 계획 및 설계를 위한 연구를 한다. 예술적, 문화적이해에 기반을 둔 미디어환경 창조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행하는 예술문화론강좌와, 미디어환경을 인간의 예술적이며 문화적인 활동과 조화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미디어설계학강좌, 이공계 분야를 기축으로 고도정보화사회에 있어서의 신미디어테크놀로지 실현을 위한 교육을 행하는 정보환경학강좌의 3대강좌로 구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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