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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시미술대학(예술학부)

도쿄도 | 사립
학부특징	신설 3학과를 새로이 맞아 예술의 종합화를 지향한다.
	금년, 창립100주년을 맞는 죠시미술대학은 올해를 기점으로 2001년에 종래의 회화(일본화/서양화), 디자인, 공예, 예술학 등의 학과에 새로이 입체아트학과, 미디어아트학과, 패션조형학과의 3학과를 개설하고, 화인아트 세계에서 디자인의 각 분야, 나아가서는 이론계 영역에 걸친, 예술을 보다 종합적이고 횡단적으로 바라보는 교육체제를 출발시켰다. 실기 및 연습과목을 주축으로 하는 다채로운 전문과목 및 자신의 학과/전공 이외의 실기도 이수할 수 있는 종합선택실기, 71과목에 이르는 각학과·전공공통전문과목, 42과목에 달하는 풍부한 기초교양계과목, 종합과목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또한 예술학부 1년차생은 스기나미캠퍼스에서 배우게 됨에 따라, 도심부에로의 교통편리성을 살려 미술이나 그밖의 예술에 직접 접할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도 많아지게 될 것이므로, 종합과목으로 [예술감상]도 신설하였다.
회화학과	양화전공 : 1년차에서는 데생, 유화, 판화 등의 실습 외에, 미술감상의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보고] [느끼고][그리는]일에 집중한다. 2년차 부터는 코스제를 도입하여, 구상, 추상에 관계없이 평면계, 입체계, 판화계의 3코스로 나뉘어 시행착오를 반복해 가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일본화전공 : 튼튼하게 다져진 기초기법, 기초지식, 조형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일본화 독자적인 안료제조, 제지설비를 사용한 소재연구, 고금의 미술이론연구, 일본화 이외의 실기체험을 통하여 시야를 넓혀 나간다. 소인수제로 철저한 개인지도에 의해 풍부한 인간성을 지닌 개성있는 작가를 양성한다.
공예학과	1년차에서는 실, 찰흙, 유리 등의 소재에 접하며 개개의 소재가 지니는 개성을 이해하고, 디자인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일관된 공정을 스스로 체험해 보면서 공예의 기초를 다져 나간다. 2년차부터는 염, 직, 도, 유리 중 한 코스를 선택하여, 스스로의 계획에 입각한 창작활동으로, 보다 독자성 높은 창작을 목표로 삼는다.
입체아트학과	1,2년차에서는 입체조형의 기초 및 점토, 종이, 섬유, 나무, 돌, 금속 등의 각소재의 사용방법 및 표현방법을 배우고, 3년차부터는 각자의 표현에 적합한 소재를 조소, 종이, 섬유, 나무, 금속 중에서 선택한다.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복수분야가 크로스오버하는 [아트]를 창조해 낼 인재를 육성한다.
디자인학과	1,2년차에서는 색채와 형태, 입체, 공간조형력, 발상과 전개방법, 소재와 표현방법, 컴퓨터 등을 폭 넓게 공부한다. 3년차부터는 VCD(비쥬얼커뮤니케이션디자인), PD(프로덕트디자인), ED(환경디자인)의 3코스 중에서 선택하여, 자신의 손과 눈으로 생각하는 디자인의 힘을 습득해 나간다.
미디어아트학과	1,2년차에서는 학과간의 교류를 통하여, 미디어아트의 기초가 되는 폭 넓은 디지털도구의 학습 및 미디어아트의 핵이 되는 애니메이션, 음, 코라보레이션 등의 학습으로, 미디어아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간다.
패션조형학과	1,2년차에서는 패션조형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디자인 이미지를, 평면과 입체로부터 조립해 내는 방법 및 팬션과 신체의 기능/표현력을 익히기 위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배운다. 3년차부터는 패션쇼나 신체표현의 플랜에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음악/조명/영상/특수효과를 실습한다.
예술학과	1,2년차에서는 조형에 관한 이론연구의 기초가 되는 과목과 주변영역을 담당하는 과목을 배운다. 3,4년차에는 각자가 선택한 미술사계, 색체학계, 조형이론계 중 한가지 코스를 중점적으로 연구를 심화시켜 나간다. 다채로운 장르의 실기제작을 하면서, 조형에 관한 역사, 색, 형의 이론연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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