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도 | 국립 |
| 학부특징
| 1세기가 넘는 실적을 자랑하는 미술교육의 메카 |
| 미술교육의 메카로서 1세기가 넘는 역사와 실적을 지니고 있다. 전신인 동경미술대학(명치20년 창설)이래로, 다채로운 인재를 배출하며 일본 미술계를 리드해 왔다. 전통이 있는 순수미술학부를 중심으로, 현재는 7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교육으로는 아트리에를 중심으로 하는 제작할동에 중점을 두고, 개인지도에 의한 실기수련 및 창조성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 문화재보존학전공을 개설하고, 문화재 보존에 종사할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련시설로서는 국보,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44,000점을 소장하고 있는 예술자료관과, 나라에 위치한 부속고미술연구시설이 있는 등, 미술연구를 위한 자료도 풍부하다. 1994년에는 토리데교지에 월뮤지엄 구상에 입각하여 건설되어진 예술자료관토리테관도 완공되었다. 메인켐퍼스가 있는 우에노 숲에는 동경국립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동경도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는 등 예술적 환경도 뛰어나다. |
| 회화과 |
일본화전공과 유화전공으로 나누어진다. 일본화전공에서는 인물, 풍경, 정물, 동식물의 제작과 판화, 벽화, 인물소묘, 고전모사, 재료연구, 사생여행을 학년별로 이수하고 있으며, 학생을 교관에게 분속시키지 아니하고 전교관이 지도하는 교육방법을 취하고 있다. 유화전공으로는 1, 2년차를 기초과정, 3, 4년차를 전문과정으로 하여, 소묘, 유화 및 판화, 벽화, 유화기법재료 등의 실습을 전교관이 분담지도하고 있다. 판화를 희망하는 학생은 3년차부터 판화연구실에 소속될 수 있다. |
| 조각과 |
소조 및 목조, 석조, 금속, 테라코타 등을 이수하고, 장래에 작가로서 자유로운 창조활동을 하기 위한 기초적 능력을 배양한다. 지도에 있어서 학년제를 채택하고, 담당교관을 교대로 맡아, 교육이 일방적으로 편중되는 일을 피하고 있다. |
| 공예과 |
1, 2년차에서는 공예의 기초적 조형연구(목공예를 포함)를 행하고, 3년차 이후부터 조금, 단금, 주금, 칠예, 직염, 도예의 6가지 전공으로 나뉘어 각 분야를 전공케 한다. 각 전공 모두 원칙적으로 6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인수 교육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
| 디자인과 |
1, 2년차는 관찰과 표현, 고전연구, 데생, 소조, 기법 등의 기초적 조형연구를 실시하며 종합적인 조형력을 기른다. 3년차는, 묘화, 장식, 화상, 형체, 기능, 공간, 영상, 시간 등의 구체적인 표현분야 및 조형분야에 대해 연구를 심화시켜가며 교관전원의 지도 아래 제작에 들어간다. 그리고 4년차는 각자의 연구주제에 입각하여, 복수교관의 지도 하에 졸업제작에 착수한다. |
| 건축과 |
교육내용은 타 대학의 공학부 건축학과와 원칙적으로 동일하지만, 특히 「건축의 설계」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이 특색. 개인 단위의 실기지도를 기초로 하는 교육으로, 건축에 대해 열정을 지속시킬 수 있는 인간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전문실기(건축설계)와 전문학과로 나뉘어져 있으나, 건축설계에 대해서는 그 내용의 난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
| 학예학과 |
미학 및 미술사학을 통해, 예술이해의 심화를 목표로 한다. 전문과목은, 미학, 일본미술사, 동양미술사, 서양미술사, 공예사 등의 개론과 특수강의, 연습 등이 있다. 이론적인 연구가 중심이지만, 미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회화, 조각 등의 기초실기도 이수한다. 이 점이 타 대학 문학부의 미학·미술사학과와의 차이점이다. |
| 첨단예술표현과 |
컴퓨터 등의 전자미디어와 연결된 21세기 예술표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학과이다. 개인의 창조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거나, 평면을 구성하거나, 입체 내지는 공간을 조형함으로써, 아날로그적인 기초가 되는 조형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을 세밀하게 교육시킴으로써, 고도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첨단예술표현을 지향한다. 1999년에 신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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