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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미술대학(미술학부·조형표현학부)

도쿄도 | 사립
학부특징	전통과 실적을 살려 2학부로 개편
	1935년에 창립한 다마제국미술학교가 전신이며, 1953년에 4년제인 타마미술대학으로 새출발. 1964년에는 일본 사립미술대학으로서는 최초로 대학원미술연구과를 설치하였고, 1999년에는 일본 유일의 야간미술학부였던 미술학부 2부를 폐지하고, 새로이 조형표현학부을 설치하였다. 발전적으로 계승되어 가는 교육연구는 진학희망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전문적 기능 습득에 중점을 두면서, 인간으로서의 풍부한 정서 및 자유로운 창의와 비판적인 정신으로 일관된 예술적 개성형성을 목표로 하며, 교원과 학생간의 유대감 있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배출시킨 미술대학의 명문이다.
미술학부/ 회화학부	● 일본화전공: 일본화를 단순한 먹이라는 접착매체를 사용한 여러 회화표현 중의 하나로 간주하는 것이 아닌, 묵화, 야마토화, 한화, 남화, 세밀화, 일파, 수야파 등, 동양회화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화의 의미를 생각하고, 차세대의 자유롭고 풍부한 일본화 창조를 지향하고 있다. ● 유화전공: 현대적인 미의식과, 다양한 미디어를 구사하여 미의 확립에 도전하는 다채로운 창조활동을 위한 인격형성을 지향하고 있기에, 학생들의 희망에 따른 교실선택제를 채택하고 있다. 정신과 기술이 복잡하게 얽히는 고된 제작훈련 속에서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 판화전공: 표현수단으로서의 판화에는 판목목판, 목구목판, 에칭, 메조틴트, 드라이포인트, 리트그래프, 목판리트그래프, 실크스크린 등 다채로운 종류가 있다. 다마미대의 판화전공은, 자유로운 눈과 마음의 수련과 기술의 창조적 장이며, 자신의 감성과 지성의 연마를 거침으로써만 진정한 창조의 탐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각학과	우선 자연형태의 탐구를 통하여 기초실기를 습득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하여 자기표현 창조에로 나아간다. 학생과 교원과의 인간적 교류를 기반으로하여, 서로의 사고나 제작을 통한 조각예술의 정도수련과 탐구를 실천해 간다. 교원들은 물론 체험에서 나온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나, 학생 스스로가 향상을 목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예학과	생활에 깊게 관여하는 공예에 있어서, 무엇이 인간에게 바람직한 것인가, 무엇이 우리 시대에 응답해 줄 수 있는 조형개념인가 등을 개개인인 모색해 가는 미술교육을 실시한. 전통적인 일본 공예관 및 서구적 미학의 예술사고를 초월하여, 세계적인 필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대조형작가, 교육자, 기획, 디자인, 제작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그래픽디자인학과	현대사회의 요청에 응하여, 디지털정보기기에 의한 정보처리기술, 디지털매체의 구조, 기능, 특성, 정보 수신자의 수용태도 등의 정문지식을 이해한다. 동시에 높은 교양, 넓은 시야, 정확한 판단력을 겸비한, 보다 깊이있는 인간성에 기반을 둔 풍부한 조형력과 발상력을 발휘하는 정보전달디자이너를 육성한다.
생산디자인학과	공업생산제품의 디자인을 배우는 프로덕트디자인과, 전통적 염직기법으로 파이버아트 등의 예술분야도 배우는 텍스타일디자인의 2가지가 있다. 프로덕트디자인은 공업생산활동에서의 과학기술과 인간성의 조화로운 창조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뛰어난 디자인의 창조와 제안이 가능한 인재를 육성한다. 텍스타일디자인은, 전통적기법 습득을 존중함과 동시에, 현대에 적용되는 크리에티브한 개성과 감성을 지닌, 넓은 시야에 입각한 텍스타일디자이너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디자인학과	연구대상은 넓으며, 리얼타임으로 이 시대와 호흡하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로 나아가는 창조행위를 창출해 나간다. 환경디자인학과는, 캠퍼스네트웍을 형성하고 있는 타학과와 협동작업을 도모하면서 종합적으로 환경을 관찰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디자인하는 커리큘럼을 편성한다.
정보디자인학과	미술표현을 기초로 하여, 예술, 과학, 공학을 종합적으로 배우기 위해 새로운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가 참가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미술대학이 배양해 온 자유롭고 개성적인 창조교육과, 정보과학의 기술교육을 융합시켜, 기술자이면서 예술가이기도한 새로운 타입의 전문가, 즉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인재를 육성한다.
학예학과	크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 문화예술의 폭넓은 영역을,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술과 사회의 의식적인 매개자는 단순히 수동적인 향수자의 지위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예술의 재창조자라고 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학과에서는 이러한 생각에 입각하여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조형표현학부 /조형학과	실작과 고도의 감상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본화, 유화 2코스가 있다.
디자인학과	커뮤니케이션의 표현수단으로서 주로 컴퓨터를 사용한 디자인을 배운다. 비쥬얼, 디지털, 인더스트리얼, 스페이스의 4가지 분야가 있다.
영상연극학과	실기중심으로 극작가를 육성한다. 영상표현, 신체표현, 공간표현의 3가지 분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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