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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예술공과대학 (예술학부 디자인공학부)

야마가타시 | 사립
학부특징	예술과 공학의 융합에 의한 새로운 창조를 지향
	쿠라오우의 웅대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시가지로 향해 펼쳐진 아름다운 구릉지대 일각에 도호쿠 예술공과대학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약 21핵타르이며 독특한 각형 지붕의 본관을 중심으로 모든 시설들이 기능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예술과 공학의 융합에 의한 새로운 창조를 목표로 도호쿠 예술공과대학이 문을 연 것은 1992년. 제1기생 졸업에 맞추어 1996년부터 대학원을 개설하고, 교육연구체제를 정비하였다. 자유참가 과외활동인 튜트리얼(개별연습)이 현재 28강좌나 개설되어 있는 등, 과외연구활동도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술학부/예술학과	인류가 창조해 온 예술작품 및 문화유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 이해함과 동시에,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 주요과제이다. 인류가 남겨 온 미를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면서 근대적 기술에 입각한 보존, 수복방법을 배우는 미술사·미술보존 코스와, 역사유산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 재구축을 목표로 하는 역사유산코스가 있다.
미술과	일본화 · 서양화 · 조각 · 공예의 4코스로 나뉘어다. 일본화 코스에서는 야마가타지방의 자연미를 배경으로, 풍토에 밀착된 제재로 시작하여, 전통이라는 것의 의미를 배우고, 그 위에 개성과 독창성 및 새로운 가능성을 키워나간다. 현 내외에서의 사생활동 중심의 커리큘럼을 설정하고 있는 것이 특색. 서양화코스에서는, 우선 보는 힘과 감성을 충실히 기르고, 데생을 반복하면서 경험과 연구를 쌓아가며, 각자의 표현방법을 탐구한다. 그리고, 유화구 기법을 마스터하여, 다양한 대상을 그리면서 창조성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판화나 프레스코, 모자이크 등의 기법도 습득한다. 조각코스에서는, 우선 자연계의 다양한 사물을 관찰하여 묘사하며 입체로서의 존재감을 파악한다. 그 과정에서 「형태」의 성립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형태를 발견해 내는 능력을 익혀나간다. 그리고 여러가지 표현을 시도해 보면서 독자적인 형태의 실현을 목표로 삼는다. 공예코스에서는, 도예, 칠예, 금공의 3분야의 기초적인 실제실습을 행하며, 그것을 기초로 각 분야를 전공하여, 보다 전문적인 연습을 실시한다.
디자인공학부/ 생산디자인학과	프로덕트디자인의 종합적 시점에서 인더스트리얼디자인, 크래프트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등의 넓은 영역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운다. 연습, 실습에서는 조형력, 기획· 계획력을 육성하는 종합적 디자인 과목과 함께, 생산기술의 원점을 체득하는 재료가공 및 미래의 디자인과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컴퓨터 활용기술 습득도 포함하고 있다.
환경디자인학과	건축설계와 환경계획의 2코스로 구성되어져 있으나, 양 코스에 공통되는 과목이 많다. 양 코스 모두 연습을 중심으로, 필요한 기술적지식을 배우면서 디자인 능력을 높여 나간다. 건축설계코스에서는 주택설계, 공공시설설계 등의 연습을 하고, 환경계획코스에서는 도시방재계획, 도시· 지역계획, 도시환경, 도시교통계획, 도시설계 등의 연습이 준비되어 있다.
정보디자인학과	정보를 분석하고, 표현, 전달하기 위한 종합적인 디자인(설계/계획)능력을 육성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전문적으로는 다음의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1) 그래픽디자인(싸인, 포스터, 팩키지, 광고 등), 2) 영상디자인(사진, 비디오, 컴퓨터그래픽 등), 3) 정보계획(광보, 마케팅, 사업개발 등), 4) 정보환경(컴퓨터에 의한 정보처리를 통한 사회환경의 새로운 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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