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기반을 시작하는 토목공학

토목공학은 영어로 CIVIL ENGINEERING이라고 하며, 시민(CIVIL)을 위한 공학으로써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모태인 나일강의 고대 이집트 문명, 황하유역의 중국도시문명부터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기반을 만들어 온 것이 토목공학입니다. 지구에 인류가 생활을 영위하는 이상, 인간의 생활의 기반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필요한 기반도 바뀌어 옵니다. 교통 · 에너지 · 통신 등의 여러 가지 사회기반시설이 고도정보화사회인 일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번 무너지면 처리할 수 없는 Damage를 사회에 주게 됩니다. 1995년 한신 · 이와지대지진으로 우리들은 그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아름답고 안전하게 환경과의 조화가 있는 생활기반을 만드는 것이 토목공학의 역할인 것입니다. 특히 이제부터는 환경, 자원, 인구증대라는 지구에 공통이었던 곤란한 문제를 넘어서 미래로 향해서 인류의 생활을 창조하기 위해서 토목공학은 국제적인 스케일로 공헌해 가는 것이 강하게 바래집니다.

토목공학의 중심

구체적으로 토목공학이란 무엇을 가르치는 것일까. 흙과 나무라는 글자부터는 ‘땅을 파거나 나무 등 ( 지금은 철과 콘크리트이지만 )을 사용해서 다리와 터널을 만드는 것이 토목공학’ 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 모릅니다. 확실하게 무엇을 건설한다고 하는 요소는 크지만 토목공학의 대상으로 하는 범위는 사회를 지지하는 시설 모두를 포함한 것으로써 그 어떤 10배라도 어떤 100배라도 크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사회경제활동, 환경보전 · 방재를 위한 무대장치를 만든다고 하는 의미를 담아서 토목공학에 의해 실현하는 것을 사회기반시설 ( Infrastructure )라고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것으로써
(1) 교통운송 = 철도, 도로, 항구, 공항, 도로, 공원
(2) 물 = 상하수도, 하천제방, 방파제, 수질보전
(3) 에너지 = 전기, 가스, 석유, 원자력
(4) 정보 = 전신, 전화, 컴퓨터 통신
이 있습니다. 이들 시설의 계획 · 설계 · 시공은 물론, 그 환경에 미치는 조사, 투자효과 분석 등, 모두가 토목공학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축학은 일반적으로 각 각의 건물을 대상으로 해서 그 수비범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도시공학은 건축학과 토목공학의 거의 중간에 속하지만 계획이 주가 되고 만드는 것에 관여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위협부터 사람들을 보호

지진, 태풍, 화산분화, 호우, 많은 눈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자연의 위협에 처해있습니다. 이것에 대응해서 국토를 보전하고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고 과거부터 미래로 계속되는 인류문명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토목공학의 제 1의 역할입니다.
세계의 인구의 5할 이상이 도시에 살게 된 현재, 사람과 정보와 경제사회활동이 집적한 도시의 사회기반 시설을 좋게 만들기 시작하는 것은 이제부터 토목공학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도시로의 인구집중은 산림, 하천, 해안, 전원이라 하는 지방의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점점 더 높이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지구전체의 환경을 보전하고 대지와 사람의 영위가 조화한 아름다운 자연풍토의 보전과 창조를 바라는 것도 토목공학의 진수입니다.

종합기술체계의 토목공학

고속도로, 신간선, 지하철, 댐, 발전소, 공항, 항만, 제방, 다리, 터널, 매립 등 다종다양한 사회기반 시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사, 계획, 설계, 시공, 유지, 관리 · 운영이라 말한 여러 가지의 국면에 있어서의 응용, 실무기술, 그것을 지탱하는 기초기술 · 연구, 그리고 이것들을 총괄하는 국가설립의 철학과 사상이 불가결이고 토목공학은 종합적인 기술 체계라 말할 수 있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에 대표되는 자연과학, 법학과 경제학에 대표되는 사회과학, 철학과 심리학과 미학에 대표되는 인문과학, 이 세개의 과학분야를 융합 시킨 넓은 범위인 영역을 가지고 웅대함과 동시에 정교하고 치밀한 인간적학문이 토목공학입니다.
토목공학커리큘럼의 일례로 보는 것처럼 다채로운 내용으로 폭 넓은 다양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학과입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것은 사회기반시설을 계획, 설계, 건설, 유지하는 다종다양한 입장의 전문가로 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구사한 하이테크부터 기간기술, 수학적인 것부터 예술적인 것, 이론부터 인간학, 경제와 법률까지, 토목공학의 내용은 넓고 깊습니다. 이것들을 강의, 연습, 실험, 현장견학, 현지조사를 통해서 공부합니다.
지진과 태풍에 강한 다리 · 도로 · 항 혹은 지하공간의 설계, PROJECT MANEGEMENT, 아름다운 거리정렬의 CIVIC DESIGINE 등, 자신의 자질과 능력과 개성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자신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폭 넓은 활약분야

토목공학과를 졸업하면 토목기술자로써 자연과 인간을 상대로 사회에 큰 영향을 주고 후세에 남기는 것 같은 일에 맞붙게 됩니다.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국제기간직원, 공단 · 사업단, 건설회사, CONSULTANT, 전력, 가스, 철도, 철강, 중공, 정보, 통신, 상사, 부동산, 교육기간 (대학 · 고교) 등, 선택지는 뚜렷이 많습니다.
어느 분야에 진출하더라도 공통으로 요구되어지는 것은 자연과 인간에 겸허로써 따뜻한 눈길을 향하는 것, 심신의 건강, 정의감과 협조성, 국제화로의 수용성입니다.
INFRASTRUCTURE사업은 그 성격부터 사회 · 인간 · 자연을 상대로 선두적인 기술을 활용하면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폭 넓은 일의 내용부터 사회를 보고 일을 하고 싶은 사람, 인간을 상대로 일을 하고 싶은 사람, 자연을 상대로 일을 하고 싶은 사람, 리더로써 사회를 이끌어 일을 하고 싶은 사람,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은 토목공학에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성한 학생제군이 진학해주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목공학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 특히 구체적인 연구내용 등을 알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 http://www.civil.t.u-tokyo.ac.jp를 보아주십시오.

토목공학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학과가 전개

토목공학과는 토목공학분야의 대표적인 학과입니다. 토목공학은 도로 · 다리 · 항만 · 댐 등 사회의 기반을 형성하는 모든 시설을 계획하고 건설하는 공학입니다. 구체적으로 배우는 내용에는 우선 개발에 대해서의 효용과 assessment를 생각하는 계획의 분야가 있습니다. 교통망의 계획에 관련하는 학과목에는 교통계획, 도로공학, 항만공학이 있고 도시기능을 다하기 위한 모든 설비의 배치계획에 관련하는 학과목은 도시계획, 위생공학, 상하수도가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에너지이용 및 제어 계획에 관련하는 학과목은 수문학, 수공학, 하천공학, 해안공학, 에너지시설공학이 있습니다.
다음에 계획된 구조물이 환경 중에서 안전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그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 구조물에 미치는 힘을 조사하고, 재료와 구조에 대해서 생각하는 설계의 분야가 있습니다. 역학계산의 기본으로 되는 학과목은 응용역학, 구조역학, 토질역학, 수리학이고, 설계를 다루는 학과목은 교량공학, 강구조학, 콘크리트구조, 도로공학이 있습니다. 또한 건설재료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과목은 토목재료학, 콘크리트공학, 지반공학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실제에서는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공정을 어떻게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시공분야이고 토목시공학 혹은 건설Project 등의 학과목이 있습니다.
건설공학과, 도시건설공학과는, 토목공학과 건축공학에 공통인 분야를 배우는 학과입니다. 어느쪽 학과도 구조공학, 토수계획학, 건설재료학, 환경공학 등의 분야에 대해서 배우지만 대학에서는 토목공학에 가까운 학과, 건축공학에 가까운 학과, 혹은 양자를 병존하는 학과도 있습니다.
도시공학과, 사회공학과, 사회공학류, 도시사회공학과는, 그것들의 시스템제작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의 양면에 정통한 기술자 · 연구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외, 풍요롭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사회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기술을 안전 · 환경 · 쾌적의 3가지의 관점부터 배우는 도시시스템학과, 도로, 항만, 방재시설 등, 우리들의 생활을 지탱하는 공공시설의 계획, 설계, 건설, 유지관리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회기반( I )학과, 해양공간과 연안역의 환경을 활용하고, 자연생태환경의 보전을 고려하면서 해상도시, 해상공항, 해양리조트시설, 해상방재기지, 해양발전소라 하는 해양건축물과 Water Front개발을 계획 · 설계할 수 있는 에너지와 건축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해양건축공학과, 인간과 지구환경의 본연의 자세를 확인하고, 21세기를 맞이한 인류의 장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불가결인 기술, 지구를 위한 기술을 탐구하는 지구종합공학과, 지구공학과, 지구환경공학과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