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학과
건축학과 / 건축공학과 / 건설학과 / 건설공학과 / 건설시스템공학과 / 건축환경시스템학과 / 건설공학과정 / 도시공학과 / 사회공학과 / 사회공학류 (도시계획전공) / 사회개발공학과 / 건축 · 설비공학과 / 구조공학과 제4류 (건설 · 환경계) / 해양건축공학과 / 환경계획학과 / 환경계획공학과 / 환경설계학과 / 건축설계공학과 / 환경시스템학과 / 환경시스템공학과 / 환경시스템공학과정 / 디자인공학과 / 건축디자인학과 / 건축 · 디자인학과 / 건축 · 디자인공학과 / 환경디자인공학과 / 주환경디자인학과 / 사회환경공학과 / 지구종합공학과 / 조형공학과 / 건축창조학과 / 건축도시디자인학과 / 감성디자인공학과 / 환경도시공학과 / 도시환경학과 / 도시환경시스템학과 / 사회시스템공학과 / 복지환경공학과 / 도시환경디자인학과 / 환경공간디자인학과 / 건설기능공예학과 등
건축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건축학이 바라는 것은 안전 · 쾌적으로 문화적 게다가 경제적 합리성을 갖춘 건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건축구조, 건축방재라고 하는 건축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Base로 해서 건축계획, 건축구법, 건축시공 등을 배웁니다. 실험과 연습이 중시되고, 그 중에서도 설계제도는 중심적인 연습과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생활에 밀착한 건축학
‘의식주’란 표현이 있는 것처럼 건축학의 대상인 건물은 누구에게나 더 없이 긴밀하고 더 필수인 존재입니다. 게다가 우리들의 생활문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로 전후의 가정 내에서의 여성의 지위변화는 Dining Kitchen의 고안이라고 하는 주택 배치의 근대화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건설업은 저변의 넓은 산업이고 게다가 우리 국가의 산업에 큰 위치를 점하고 대부분 국민의 생활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인류는 건축과 오랜 교제를 해오고 왔습니다. 건설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고 이미 고대 이집트의 시대의 기록에 건축가라고 말하는 직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목수인 동량은 직인의 위쪽에 위치한 직인으로써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일찍이 건설은 전쟁과 함께 강한 권력과 높은 기술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사업의 하나 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건물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도 역사에도 깊게 관련되기 때문에 건축학도 또한 폭 넓은 영역을 연구와 교육의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범위는 공학의 대부분의 영역에 미치고 게다가 미학, 경제학, 역사학, 사회학, 민족학 등, 인문계의 학문과 함께 깊은 관계에 있습니다. 그 규모가 큰 것은 건축이라고 하는 학문 중에 몇 개의 전문 학과가 있다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실제, 외국에서는 건축만으로 하나의 독립한 학부로 되어 있는 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건축학이 바라는 것은 안전으로 쾌적으로 문화적으로, 게다가 경제적 합리성을 갖춘 건물을 만드는 기술을 과거부터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대의 요청에 응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체계화해서 후세에 전해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술의 개발과 교육에서는 근대이전은 경험과 훈련이 중시되었고 도제봉공제를 중심으로 행하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근대로 되면 건축도 다른 공학과 같은 식으로 과학을 기초로 한 근대적인 학문으로 정비되었습니다. 일찍이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한 직인집단을 대신해서 교육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행하여지도록 되어왔습니다.
건축학을 구성하는 전문분야
근대과학에 있어서 다수의 혁신과 발명발견은 건축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로 질이 좋은 철과 콘크리트를 싸고 대량으로 공급하는 기술에 더해서 역학이 지향하는 발달이 있고 거기까지는 생각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공간과 형태를 자유로이 만들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역학은 감만으로 의지하였던 건축설계에 과학적인 방법을 더한 의미입니다. 일본에서는 한신대지진과 주에쯔대지진의 기억도 계속되는 것처럼, 지진이 다발하기 때문에 재해에 강한 건물을 만드는 것에 특히 큰 기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건물에 어떤 힘이 작용하는가를 분석하고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부재를 짜맞추면 좋은가 (건축구조), 화재 등의 재해에 강하고, 안전에 확실한 피난계획은 어떻게 하는가 (건축방재), 또한 건축에 사용되는 재료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가 (건축재료) 라고 하는 것은 건축학의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건물은 재해에 강하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실내의 기온과 습도를 기계로 컨트롤을 하고 쾌적성을 얻는 것은 현대 공학기술에 의해서 쉽게 되지만 근년은 게다가 빛과 음, 혹은 향기라고 하는 감각적 요소도 건축환경의 쾌적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학문적에도 적극적으로 몰두하도록 되어 왔습니다.(건축환경공학). 현대에서는 건축은 실로 다종다양한 재료와 공업제품부터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재료와 부품을 어떻게 구성해서 맞추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건축구법). 게다가 실제로 건축에 건물을 만들려고 하면 다종다양한 공사를 출중한 순서로 안전과 능률적으로 공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방법을 아는 것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건축시공).
또한 건축생산에 관련되는 조직은 어떠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인가, 어떠한 생산체제가 바람직한 것인가, 이러한 것도 또한 중요한 지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축생산).
이상에 서술해 온 전문분야는 어느 쪽도 공학적 색채가 강한 분야이지만 모두에 말한 것처럼 건축학에서는 인문학과적, 사회과학적인 접근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예로, 어떤 목적을 다하기 위해서 어떤 시설을 어떤 규모와 조직으로 어떤 장소에 계획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것들의 시설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이러한 것에 관한 지식도 또한 건축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필수인 것입니다 (건축계획).
건축학을 공학부 중에서 특별한 존재로 하는 특징의 하나로써 독자의 역사학부를 지니고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건축은 기능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그것과 같은 정도로 때로는 그것 이상으로 문화적 가치의 창조를 구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의 건물이 왜 이와 같이 형상을 하고 있는가를 이해하도록 하려면 건축사의 이해는 빠질 수 없습니다 (건축사).
건축설계는 직접적으로 건축물의 형상을 결정하는 행위입니다. 형상의 의미와 형상과 형상의 관계의 법칙성을 이해하는 것도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건축의구).
건축은 모여서, 촌과 마을 만듭니다. 서로 이웃 하는 건물의 관계와 건물과 도로와의 사이의 관계, 공동공간의 형태, 거리의 집들의 경관이라 하는 것도 건축학으로써 다루어지도록 되어오고 있습니다. (도시 디자인).
이상은 필자가 근무하는 동경대학에서의 학과목을 중심으로 서술해 왔지만 다른 대학에서는 이들 외에 건축경제, 주택지계획 등의 강의가 행하여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종합과목으로써의 설계제도
건축학과의 커리큘럼에서는 각 분야에 관련하는 강의와 함께 실험과 연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설계제도는 중요한 연습 과목이고 단순한 제도의 실습 이상의 존재입니다. 이제까지 서술해 온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종합해서 구체적인 건물을 구상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아름다운 형상에 대한 예술적감성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실제로 손을 움직이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몇 장이라도 도면을 그리거나 모형을 만들거나 부수거나 하면서 자신의 안을 정리해 갑니다. 그러므로 세계중의 어떤 대학에서도 커리큘럼상 많은 시간이 설계에 할애되고 있고 학생들도 만족하는 설계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 철야도 거절하지 않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건축의 설계에는 수학처럼 정해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같은 조건에서도 설계자가 다르면 설계자의 수만큼 회답이 있고 설득력이 있는 회답도 복수인 것이 보통입니다. OX식의 교육에 익숙한 사람에는 허둥댈지도 모르지만 건축의 설계에는 숫자와 물리학의 명쾌함과는 또한 다른 논리성이 있고 납득이 가는 생각에 도달한 때에는 어떤 것에도 대신하고 싶은 창조의 기쁨이 있습니다.
대학원에서의 교육과 연구
사회가 복잡하게 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학생, 사회의 양쪽부터 고도의 대학원교육이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근년은, 석사과정은 전문적 연구자양성의 제일보라고 하는 성격에 더해서, 학부교육의 연장이라 하는 성격도 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진학하도록 되었지만 각자 학생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결정하고 개별 선생의 지도 하에서 자신의 흥미를 발전시킨다라고 하는 대학원의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문을 하려고 하는 동기가 희박한 채 웬지 모르게 대학원에 진학하면 곧 방법에 어쩔 줄 모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흥미를 명확하게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스스로 자료를 모아서 가설을 만들고 이것을 분명히 하는 것에 의해서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묘미는 대학원에서는 있습니다. 지도교관부터 친절하게 지도를 받는 것도 얻기 힘든 경험이 될 것입니다.
건축학이 새로운 대처
건축학에서는 새로운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맞붙어야 합니다. 예로 건축구조학에 있어서는 면진과 제진, 계획학에서 있어서는 인간심리, 역사에 있어서는 건물의 보존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환경문제는 중요하고 긴급한 문제입니다. 이제까지 건설하는 것은 단지 그것 만으로써 훌륭한 미래를 약속해 주는 것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지구적 시야의 가운데서 건축 기술의 의미, 설계사상을 다시 묻고 가지 않으면 않된다라고 하는 상식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에너지문제로써 다루면 좋은 것이 아니고 팽대한 건설폐자재의 처분과 재료의 리사이클부터 주택정책, 그리고 설계 사상에까지 넓어지는 문제입니다. 만드는 것은 파괴한다고 하는 시대는 끝났고 더욱 친절하게 주택환경과 행동을 같이 하는 것이 희망 됩니다. 건축학에서의 환경문제로의 대처는 각 대학에서 서서히 시작되고 제가 소속하는 동경대학의 신영역 창성과학연구과환경학계도 그와 같은 시도의 하나입니다. 이 과제는 금후 점점 중요성을 커지고 21세기의 건축학의 앞길을 결정하는 큰 요인의 하나로 될 것입니다.
더 하나의 큰 과제는 국제화입니다. 근년은 전문가의 일의 범위가 국제적으로 넓어지고 있고 때문에 국내에서 취득한 기술자자격과 건축가자격을 국제적으로 통용하려고 하는 움직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본의 건축교육도 내용과 수학년한 등을 타국과 조절하지 않으면 안되고 금후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채로운 취직
건축학과의 졸업생이 많은 것은 건설회사에 취직해서 시공기술자로써 일하거나 설계사무소와 건설회사의 설계부문과 HOUSE MAKER 등에서 건축 설계와 도시와 지역 계획에 종사하거나 혹은 관련하는 행정에 종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두에 서술한 것처럼 그 산업적인 규모의 확대는 크고 그것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건축학은 여성에게도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종래부터 공학부 중에서는 여성의 진출이 바람직하였고 현재 세계의 일선에서 활약하는 일본여성건축가도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건축학 이외에도 거주환경의 창조에 관련하는 전문분야로써는 토목공학, 도시공학, 주거학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의 학문영역은 건축학과 깊은 관계에 있으면서 각각 독립의 역사와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잘 이해해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과가이드
이 분야에 속하는 학과는 공학부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예술대학의 예술 혹은 미술계, 디자인계에 속하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정치 · 생활과학부의 주거계학과에서는 생활자의 측에 선 건축학을 전개하고 있고 건축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는 오늘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건축학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학과
● 건축학과, 건축공학과는 건축일반에 대해서의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는 학과로 건축설계에 종사하는 건설자 · 연구자 및 시공면을 담당하는 건축기술자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축사’ · ‘건축의구’
공학계의 학과에서 역사를 배우는 예는 적지만, 건축사에서는 일본 · 동양 · 서양의 각 시대의 건축을 연구하고, 건축문화의 본연의 자세를 밝히려 합니다. 건축의구에는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조형, 건물의 환경, 도시경관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건축설계학’
건축학에서는 ‘계획’이란 단어가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축에 관한 모든 학문이 ‘건축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설계의 이론과 사용자 측부터의 건물의 평가 등을 다룹니다.
▷ ‘설계제도’
실제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이고 ‘건축계획’을 도면화 한 것인 설계도를 실제로 작도하는 연습 과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건축설계의 방법’ ‘건축설계의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기본적인 학문입니다.
▷ ‘건축재료학’ · ‘ 건축시공’ · ‘건축생산’
구조재료에 대해서는 그 성질을 잘 알고 골조의 상황에 대해서 콘크리트의 조합법과 강도의 문제, 마무리재의 강도와 구조 등을 다룹니다. ‘시공’에서는 방수처리의 문제, 공사기계, 새로운 작업계획의 방법 등을 응용한 자재 · 공정관리 등을 배웁니다. ‘생산’에서는 현장에서 만든 콘크리트부재를 공장에서 생산하도록 하는 문제, 조립식 주택에 의한 주택생산 등의 문제를 다룹니다.
▷ ‘구조역학’
건축구조역학은 건축물의 구성요소가 극히 많은 것과 건축부재가 균질이지 않기 때문에 재료역학을 단순히 넘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재료의 정밀한 변화와 강도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많은 요소의 구조해석과 동적진동해석 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건축설비’ · ‘환경공학’
‘건축설비’분야에서는 건축설비의 기술에 대해서 배웁니다. ‘환경공학’은 옛날에는 ‘계획원론’이라고 불려진 분야로써 건축과 도시설계 · 계획의 기본이 되는 일조 · 일사, 단열설계, 결로방지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건축학과, 건설공학과도 대표적인 학과입니다. 토목공학과 건축공학에 공통하는 분야, 예로 구조공학, 토목계획학, 건설재료학, 환경공학 등에 대해서 배우지만 대학에 의해서 토목공학에 가까운 것, 건축공학에 가까운 것, 혹은 양자를 병존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건설의 전문과목 이외에 댓생, 디자인 등을 배우는 건축디자인학과, 건축 · 디자인학과, 건축디자인공학과, 건축 · 디자인공학과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