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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선택가이드

공학부계통/ 경영, 관리공학 분야

주된 학과

경영 공학과/관리 공학과/경영 시스템 공학과/경영 정보 학과/경영 정보 시스템 공학 과정/경영 정보 과학과/경영 정보 공학과/Project management 학과/Management science 학과/Management system 공학과/System management 학과/System management 공학과/Electronic mechanics 학과 등

경영,관리 공학 분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공업 생산의 효율화를 위한 기술 교육과 연구를 목표로 발족하였다. 오늘날, 경영 공학·관리 공학이 목표로 하는 것은 좀더 넓게 지구, 환경, 사회, 경제, 인간 등을 시야에 넣은 것이다. 말하자면 개혁을 위한 이론과 기술의 체계이다. 이 분야의 학과·과정에서는 그것을 잘 다루는 인재를 양성해 간다.

고유 기술을 살린 일반 기술

공장 등에서 제품을 만들 때에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원자재, 기계, 동력, 장소 등, 여러 가지 생각 수 있지만, 이들 물건 만으로는 제품을「잘」만들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잘」이란,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예를 들어「가능한 한 빠르게」도 있고,「가능한 한 싸게」도 있다.「잘」만드는 데는, ?╂? 의미에서의 생산 환경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느 물건을 어느 정도 만들까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는 어느 정도 팔릴 것인가를 아는 것, 즉 수요예측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얼마를 만드는데 어떠한 일정으로 작업을 하면 좋은가를 나타내는 일정 계획도 생각하게 된다. 만들어진 제품은 판매소 등에 운송하지만, 여기서도「잘」 운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같이「잘」만드는 데는 계획이 중요하지만, 계획이 좋아도 그대로 작업이 진행된다고는 할 수 없다.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관리 하는 것과 함께, 계획과 어긋난다면 가능한 한 신속하게 그것을 헤아려, 좋은 쪽으로 향하도록 복원할 필요가 있다. 관리하는 것은 제품의 생산 상황 만은 아니다. 자금의 운용, 작업자의 작업 상황 등도 관리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경영 공학과·관리 공학과는 제품을「잘」만드는 것, 즉 공업 생산의 효율화를 위한 기술의 교육·연구를 목표로 하여 발족하였다. 결국, 기계나 전기 등의 고유 기술을 한층 살리기 위한 일반 기술을 몸에 익힌 인재를 세상에 내놓기 위하여 생긴 학과이다.
원래는 공업 특히 제조업에 있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채택하고 있었지만, 거기서 산출된 이론·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이것이 일반 기술의 강점이다. 행위를 판매하는 서비스업이나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공 사업에서도 경영 공학·관리 공학의 사고방식이 침투하고 있지만, 그것이 활용되지 않는 영역이 아직 남아 있다.

수리모델의 구축

경영·관리 공학은 경영 계열, 정보 공학 계열, 수학 계열 등 많은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는 학제적(인터디시플리너리 interdisciplinary) 분야이지만, 어디를 대상으로 해도 중요한 것은 수리 모델의 구축이다. 실제 문제에서는 조건이나 목적이 상당히 복잡하고 그때뿐인 상황에 의존하는 것도 많다.
그러나, 장래 조우하는 문제의 대처를 생각할 때에는, 말초적 우연적인 요소를 제하고, 간결하고 추상적인 형태, 즉 수리적인 모델이 필요하게 된다. 그것을 구축하는 것을 정식화라고 한다. 수리 모델에 대한 해석 방법이나 좋은 대답을 구하는 방법은 원래의 문제뿐 만이 아니라, 외관상은 그것과 관계 없을 것 같은 많은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세일즈맨이 몇 개의 방문처를 모두 돌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자. 이때, 이동 거리 혹은 시간을 최소로 하는데 는 어떻게 돌면 좋을까 하는 문제는, 순회 세일즈맨 문제라고 하고 있지만, 이것은 순열의 문제이다. 따라서 이 문제의 좋은 대답을 구하는 방법은 배달 경로 문제나 수집 경로 문제 만이 아니라, 작업 순서 문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알고리듬(algorithm)의 개발

수리적인 모델에 대해서 그것을 해석하는 혹은 가장 좋은 대답을 요구하는 알고리즘(계산방식)을 개발하는 것이 경영·관리 공학의 다음의 과제이다.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미리 정해진 평가 기준에 관해서 가장 좋은 것 또는 거기에 가까운 것으로 요구되지만, 계산 시간도 짧지 않으면 안 된다. 내일의 생산 계획을 산출하는 데는 꼬박 하루 걸리는 알고리즘은 사용할 수 없다. 수학에서는「이 문제에는 답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충분한 것이 있지만, 경영·관리 공학에서는 그 답을 어떻게 하여 구할 것인가 까지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

시뮬레이션은(simulation)은 강력한 무기

기기의 제작에도 댐의 건설에도 모형을 만들어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이 행해진다.
경영·관리 공학에 있어서 모형은 수리 모델이기 때문에, 컴퓨터 안에서 만들 수 있다. 최근의 컴퓨터는 처리가 빨라졌을 뿐 아니라, 기억 용량도 커졌고, 표시 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망에 있어서의 교통의 흐름이나, 공장에 있어서의 생산 공정이라든가 인간의 인식 동작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만드는 데도 파괴하는 데도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시간만 허락된다면 수만 번이라도 수십만 번이라도 기분 날 때까지 반복할 수 있다. 특히, 확률 현상 속으로부터 필연성(규칙성)을 찾아내는 경우는, 실험 회수를 상당히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문제 해결의 흐름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의 기술을 몸에 익히고 있어도 그것들을 잘 다룰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실제 문제는 우선 정식화에 의해, 수리 모델에 변환 된다. 다음에 그것에 맞는 알고리듬(algorithm)을 실행하는 것에 의해, 우선 하나의 대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곧 실행 가능하다고는 한정할 수 없다. check하고 결점이 있다면 그것을 집어 내고, 조건이나 목적을 변경하거나 추가 하거나 하여 수정하고 다시 정식화를 실행한다. 개정된 수리 모델에 대하여 대답을 구하고, check 한다. 이와 같이 문제 해결의 흐름은 순환하고 있지만, 각각의 상태로 경영 공학의 지식이 활용된다.

정보의 전달 수단에 대응

최근에는 정보의 취득이나 전달에 인터넷이나 휴대 통신 기기가 사용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이미 배달에 나선 트럭에 대해 현재의 위치도 파악 할 수 있고, 도중에 배달처의 변경이나 추가를 지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앞으로의 정보 처리 방법은 결과의 전달도 배려에 넣어 검토해 둘 필요가 있다.

프로젝트(project)·매니지먼트(management)

도로나 문화 회관, 스포츠 센터 등의 건설과 같은 대규모의 프로젝트는 공공 사업에 많다. 지금까지는「어쨌든 만들기만 하면 좋다」라고 하는 사고방식에서 쓸데없이 건설하고 있었지만, 공공 시설이라고 해도「채산이 맞는다」라는 것이 요구 되도록 되고 있다. 거기서 민간의 활력을 도입하고, 건설 비용에 맞는 만큼만 일정 기간 민간에게 [장사]를 시키고, 그 후 지방 자체에 이관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생각하는 것도 경영 공학이다.

다분야에 걸치는 수업 과목

커리큘럼은 대학에 의해, 주로 교원 구성의 사정으로 조금씩 다르지만, 경영·관리 공학은 학제적이기 때문에, 수업 과목은 몇 개인가의 분야에 걸치고 있다.
경영 정보 관련 분야에서는, 경영학, 경제성 공학, 금융 공학, 회계학 등, 돈의 흐름을 취급하고 있다. 여기서는 현재의 1만 엔과 1년 후의 1만 엔은(현시점에서의 가치에 관하여) 같지 않은 것을 인식할 것이다. 돈에 한정하지 않고, 경영에 관한 정보의 전달에 주목한 경영 정보 시스템도 있다.
생산 관리 기술 관련 분야에서는 생산 계획, 산업 시스템의 설계, 신뢰성 공학, 품질 관리, 재고 관리, 로지스틱스(logistics)(물류) 등, 넓게 생산 관리에 관한 기술을 취급하고 있다. 생산 활동이 많은 담당 부문의 면밀한 계획·운영·관리의 통합에 의해 유지 되고 있는 것을 배운다.
인간 정보 관련 분야에서는 인간 공학, 인지 공학, 산업 심리학, 패턴 인식 등, 인간 특유의 정보 처리를 취급한다. 인간의 정보 처리가 얼마나 뛰어난지, 그리고 그것을 모델화 하는 데에 어떠한 궁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습득 한다. 인간에게 있어 사용하기 쉽게, 조작을 잘못하지 않은 듯한 기구나 장치를 설계 하는데 중요한 휴먼 인터페이스(human interface)(인간과 기계와의 접점)도 채택되고 있다.
수리 기법 관련 분야에서는 많은 분야에 공통하는 수리 모델의 구축·해석의 방법을 배운다. 수리 계획법, 통계 해석, 기다리는 행렬 등의 확률 현상의 분석이 포함되지만, 특히「경영의 과학」이라 불리고 있는 오퍼레이션스 리서치(operations research)(OR)은 다양한 수리 모델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 자신이 학제적이다. 여기서 취급하는 내용은 그 외에 비교해 추상적인 것도 많지만 그것은 광범위의 실제 문제와 관계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수학과 계산기 이용 기술은 양론

수학과 계산기 이용 기술은 공학의 어느 분야에서도 불가결하지만, 경영·관리 공학에서는 특히 큰 역할을 다한다. 확실히 이 분야를 움직이는 양론이다.
수리 모델을 구축하는 경우에도 해석하는 경우에도, 처리하는 정보는 대량이고 다단계적이기 때문에, 계산기와 충분히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준비 된 소프트웨어를 잘 다루는 것 만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자신들이 개발하는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도 문과계열의 학과에는 없는 특징이다.
최근에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취득 하거나, 제공하는 것이 많다. 따라서 인터넷의 이용을 고려한 수업도 많이 준비되고 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경우에, 수학의 지식이 요구된다. 우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는 확률이, 시간적 변화를 나타내는 데는 미적분이, 몇 개인가 요소의 관련을 보려는 데는 행렬(선형대수)이 필요하다.
수학은 자신 있지만,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보다는 수학을 실제 문제의 해결에 활용하는 것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경영·관리 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학과 가이드

경영·관리 공학 분야에 관한 학과는, 사립대에 많이 설치되어 있다. 지구, 환경, 사회, 경제 등도 시야에 넣고 있으므로 경영, 정보 공학, 수학 등의 분야와도 관계를 가지고 있다.

경영공·경영 시스템공이 대표적 학과

이 분야에서 많이 설치 되어 있는 학과는 경영 공학과, 경영 시스템 공학과 등이다.
경영 공학과는 경영·관리 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과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경영·관리 기술에 대해 공학적인 입장으로부터 연구한다. 생산 계획, 설비 계획, 공정 관리, 품질 관리 등의 관리 기술이나 이들을 종합하는 기술이 연구 대상이다. 커리큘럼은 경제성 공학, 시스템 공학, 정보 공학, 수리 공학, 생산 공학 등의 전문 과목을 망라하고 있다.
경영 시스템 공학과는 사회 조직의 종합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경영 시스템의 개발이나 문제 발견, 해결에 대해 연구하는 학과이다. 기업의 조직 등을 경영 시스템으로서 파악해 매니지먼트(management)에 필요한 교육·연구를 실시한다. 전기·전자 공학, 기계 공학, 계측제어 등의 hard에 관한 학문과 경영 관리, 정보 처리, 시스템 공학 등의 소프트에 관한 학문을 몸에 익히는 폭넓은 영역의 교육이 시행된다.
그 밖에 넓은 범위에의 적용을 지향하여 설립된 학과로서는 관리 공학과가 있다. 내용은 전통적인 경영 공학에 가세하여 근대적인 시스템 공학, OR, 정보 공학 등도 중시하고 있다.
또한 정보 공학 분야나 수학 분야 등, 다른 분야와 융합하고 관계 맺는 학과도 설치 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영 관리 정보학과 정보 공학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연구하고, 기업의 경영이나 정보 기술에 관한 과학적인 이론이나 지식, 실천적인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경영 정보 학과가 있다. 수리, 시스템, 정보, 경영에 관한 연구를 실시해, 시스템 공학 이론, 시스템 방법론, 모델링 수법, 오퍼레이션스 리서치(operations research)나 정보 시스템, 응용 정보 처리 등을 배우는 경영 정보 과학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