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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선택가이드

경제,경영,상학부계통/ 경영학 분야

주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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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분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하는 기업이나 조직체의 관리운영 문제를 탐구한다. 20세기 미국에서 탄생한 관리론(조직론)이 시초이다. 그 후 사회조직의 변화에 순조롭게 대응하는 형태로 연구방법도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대학의 교육은 경영학 안에 경영정보학, 상학, 회계학을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영학이란 무엇인가?

호황 때는 놀라울 정도로 급성장한 다이에가 불황이 되면 급격한 위기에 빠지는 것은 왜인가? 소니가 연이어 획기적인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침체하는 프로야구팀을 바로 잡는 데에는 어떤 조직개혁이 필요한가?
경영학은 이런 문제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위에서 열거한 사례에는 경영학이라는 학문의 몇 개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첫째로, 경영학은 사회나 프로야구팀이라는 실재사회조직 (그것은 전에 언급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결코 기업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경영학은 사회조직의 병리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이 건전하게 발전해 가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연구하는 실천적인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실천적이라고는 해도 결코 비이론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학문이 실로 실천적이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방법론과 이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영학은 어떤 방법론이나 이론에 근거하고 있는 것일까? 사회조직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이상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조직은 인간의 상호행위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경영학은 사회학이나 문화인류학이나 심리학 등 인간 및 인간의 상호행위를 연구하는 기초과학을 방법론적, 이론적 기초로 삼고 있다.
그러나 경영학은 이러한 기초과학에 기반을 두면서도 독자적인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 그것은 경영학의 연구대상인 사회조직자체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변모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회조직의 변모에 대응해 경영학이 해결해야 할 조직운영상의 과제도 변모해간다. 경영학은 그러한 과제의 변모에 맞추어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 새로운 방법론의 개발이나 새로운 이론의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경영학은 실로 진화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영학은 20세기초 미국에서 탄생했다. 당시의 미국은 근대화와 공업화의 급물살을 탔다. 대규모화된 생산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운영해 가는 관리조직의 설계가 급선무였다. 이렇게 경영학은 관리론으로서 탄생한 것이다. 관리론이란 조직의 운영론이고 경영학의 성격은 지금도 잃어버리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론은 조직론이라고도 불리며 현대경영학의 중심분야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경영학의 발전

미국에서 탄생한 경영학은 그 후 일본에도 도입되었다. 일본도 또한 근대화와 공업화의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경영학에 선행해서 우선 상학이 확립되었다. 일본은 특히 공업화 전에 상업화가 진전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학을 연구·교육한 기관이 동경고등상업학교(현재의 히토바시대학)이나 고베고등상업학과(현재의 고배대)이다.
경영학은 시기적으로는 상학보다 조금 늦게 도입되어, 이러한 구제 고등상업학교나 그런 상학을 전승한 구제 상과대학에서 연구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전쟁후의 학제개혁에 따라 신제 대학이 설치됨과 동시에 고베대에 일본에서 최초로 경영학부가 탄생했다. (히토바시대학에는 상학부가 탄생했다). 그 이후 일본의 경영학은 고베대를 중심으로 미국경영학을 출발점으로 하면서도 독자의 진화를 하며 발전해 온 것이다.
경영학의 최초의 분야로서 탄생한 관리론(조직론)은 주변의 기초과학(전에 서술한 사회학이나 문화인류학이나 심리학)의 방법론이나 이론을 흡수하면서 그 후 급속하게 진화, 발전했다. 그 역사를 한정된 지면상에서 서술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비교적 최근의 흐름을 개관하면 다름과 같다. 60년대부터 70년대에는 효율적인 조직구조나 의사결정의 연구가 중심이었다. 앞서 서술한 프로야구팀의 재건 문제는 이러한 조직구조의 문제이다.
80년대가 되면 사회학이나 문화인류학의 영향아래 조직을 심볼이나 의미의 시스템으로 보는 조직심볼리즘론이 탄생했다. 또한 이것과 같은 시기에 인지심리학의 영향아래 조직인식론이 탄생했다. 조직심볼리즘이나 조직인지론은 조직의 관리문제를 성원의 의미해석이나 인지의 시점에서 보려고 하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
한편, 80년대에는 전략론이라고 불리는 경영학의 분야가 새롭게 탄생했다. 관리론이 주로 조직의 내부문제를 연구하는 데에 비해, 전략론은 조직과 시장과의 관계, 특히 조직이 시장에 대해 어떤 이념이나 방침 (이것을 전략이라고 한다) 으로 대처해가는가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경영학 안에 전략론이 탄생한 배경에는 조직의 시장환경이 복잡한데다 불확실하게 변하기 시작한 것과 그 때문에 경영학의 해결해야 할 문제의 중점이 조직의 내부문제에서 시장환경으로의 적응문제로 이행된 데에 있다.
80년대의 전략론은 기업의 활동분야 (이것을 기업도메인이라 한다) 를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확대해 갈 것인가 하는 다각적 전략의 문제나 개개의 사업에 대해 어떤 경쟁방법을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 하는 경제전략의 문제를 둘러싸고 진화해왔다. 이렇게 해서 전략론은 현대경영학의 새로운 중심분야로 성장해왔다. 처음에 든 다이에의 사례도 이러한 전략론에서 분석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경영학의 현상과 전망

현재 경영학의 각 분야는 관리론(조직론)과 전략론을 중심으로 각각 독자적인 이론구축과 실천적 과제해결을 하면서 고도로 분화하며 그 외 각각의 경계에 경영학의 새로운 분야를 탄생시켜가고 있다. 우선 1980년대에 탄생한 조직심볼리즘론이나 조직인식론의 연장선상에 현대에는 지식창조론이라는 새로운 조직론이 탄생하고 있다. 이것은 조직을 지식창조시스템으로 보는 조직론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하는 모든 조직활동은 조직적 지식창조활동으로 간주되고 있다. 지식창조론은 특히 기업의 연구개발과정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으로서 유망시되고 있다. 처음에 든 소니의 신제품개발행사의 사례도 이 지식창조론을 응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전략론 분야는 특히 경재전략론의 새로운 동향으로서 비즈니스 시스템론이나 비즈니스 모델론이라고 불리는 분야가 탄생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경쟁전략론이 제품이나 서비스 등 최종생산물의 차별화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한 것에 비해 최종생산물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 차별화 전략을 연구하는 것이다.
거기서는 특히 정보기술을 잘 활용한 종합적인 조직의 차별화가 중시되고 그것을 기본으로 하는 경쟁우위의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비즈니스 시스템론이나 비즈니스 모델론은 최근의 경영정보론과도 밀접하게 관련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초기의 비즈니스 시스템론이나 비즈니스 모델론은 일반기업내부의 비즈니스 포로세스의 차별화방법에 주목했지만 현재는 복수의 기업을 관철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토탈 최적설계를 목표로 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분야의 이러한 동향은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SCM)라고도 불린다.
SCM은 최종제품이나 최종서비스에 이르기까지의 종합프로세스가 복수의 기업에 따라 분담되는 경우 (이것을 서플라이 체인이라고 한다) 각각의 기업간의 관계를 시장안의 자유로운 거래관계로서가 아닌, 말하자면 그것을 동일 기업안의 각 부문간의 상호행위로서 보는 것으로 서플라이 체인 전체의 효율을 최대화하려고 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SCM현상은 전략론만으로는 해명할 수 없는 현상이다. 왜냐하면 SCM의 아래에서는 기업간의 관계는 시장거래라기보다 조직내부부문의 관계에 가깝다. 따라서 여기는 전략론적 접근과 함께 조직론적 접근이 필수적이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서플라이 체인을 구성하는 개개의 기업간은 그것들이 시장안에서의 독립적인 기업인 경우보다도 더 빈번한 정보의 교환이 필요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SCM은 경영정보론이 부과하는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다. 이렇게 현재의 경영학은 각각의 분야가 개별로 진전해가면서도 현실의 복잡한 경영과제를 해결할 때에는 분야를 넘는 학술적인 협동을 더욱 더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의 경영학은 다양한 이론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경영학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고등학교에서 재화에 대해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단지 여러분은 그것을 경제학의 일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겠지만 그것은 그룹경영론이라고 해서 경영학의 일부이다. 그렇게 때문에 여러분은 이미 경영학의 일부를 배운 것이 된다.
그러나, 그룹경영론은 경영학의 극히 일부로 대학에서 배우는 경영학은 더욱 광범위하며 각각의 이론 내용도 휠씬 다양하다.
또 경영학은 경제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경제학은 사회조직이나 사회전체의 경제현상 (생산, 분배, 소비) 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반해 경영학은 조직운영이라는 인간행위 그 자체를 종합 대상으로 한다. 거기서는 경제현상도 다루지만 그 이외의 사회현상이나 심리현상, 그것에 문화현상까지 폭넓게 다룬다. 조직운영에는 경제적측만이 아닌 이러한 대부분의 인간행위적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경영학은 경제학보다 휠씬 인간적으로 가까운 학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학을 배우려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우선 사람을 좋아하고 인간의 상호행위에 흥미가 없으면 안 된다. 그러한 사람만이 전략문제나 조직문제, 그 외 다양한 문제도 포함해 사회조직을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의 건전한 운영방법을 실천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우선 고베대학 경영학부에서는 경영학 이외에도 회계학, 상학 등에 관련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으니 폭넓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졸업후의 진로

고베대학 경영학부의 최신데이터에 따르면 졸업자 중 71%가 취업, 25%가 공인회계사 등의 자격시험준비, 4%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또한, 취업자의 92%가 민간기업에 취직하였고 나머지 8%만이 관공청에 취직했다.
게다가 민간기업 취업자의 내용을 보면 조제업에서 비조제업까지 다양하지만 제조업에서는 전자·전기 (민간기업취직자중1%), 자동차(동8%), 화학(6%)등이 비교적 많았다. 또한, 비제조업은 은행(11%), 무역회사(동6%)등 전형적 업종 이외에 정보서비스(8%), 조사 컨설팅 등 IT관련의 신흥업종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취직자리가 다양한 것은 경영학이 업종을 불문하고 폭넓게 사회조직일반의 관리운영문제를 연구하는 실천적인 학문이기 때문일 것이다.

학과가이드
기업에서 병원,지방자치단체까지 모든 조직의 관리, 운영을 배운다.

이 분야를 대표하는 경영학과는 전국에서 약1000개교로 대단히 많은 대학에 설치되어 학과의 역사도 길다. 그 외에 전통적인 것은 무역학과,회계학과, 상학과 등이다. 최근에는 경영의 개념을 비영리조직까지 넓혀 병원이나 자치단체 등의 관리 운영에 대해 배우는 학과의 설치도 눈에 띈다.

전통적인 학과군

경영학, 경영정보학, 상학, 회계학의 각각 대표하는 전통적인 학과, 또는 설치학교수가 많은 학과는 다음과 같다.

경영학 분야

이 분야를 대표하는 경영학과는 전국의 국공립대학, 사립대학을 합쳐 약 100개교에 설치되어 있다. 기업의 관리, 운영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학과로 경영학, 경영정보학, 상학, 회계학의 전분야가 포함되어 있다. 경영학의 기초를 배우는 경영학총론, 각 부문의 이론이나 실제를 배우는 경영학각론 및 회계학, 부기,원가계산 등이 대표적인 과목이다. 사립대의 경우 기업경영, 국제경영, 경영정보 등과 코스를 나누는 일이 많다. 기업의 활동에 법률지식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법률과목도 개강한다. 컴퓨터교육도 중시되고 있다.
같은 경영학을 배우는 학과에 산업경영학과가 있다. 이것은 유통기구가 복수로 다양화되고 경영학에서 취급하는 학문적 과제가 늘어나는 것에 대응해 생겨난 학과로 산업(기업)에 초점을 맞춰 연구교육의 대상을 확실히 하고 있다.
또한, 경영활동을 국제적인 시야에서 배우는 것으로는 국제경영학과가 있다. 기존의 경영학전문과목에 각국 경제론 등이 취급되고 있다. 외국어과목도 충실히 하고 있다.

경영정보학 분야

경영정보학과는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의 수집, 그 처리방법, 게다가 그것을 활용시키기 위한 이론을 배운다. 우선 경영에 관한 정보는 원재료나 상품의 가격이나 수량의 움직임 생산기술의 개선 등 다양한 것이 있고 그것을 기업 등 조직경영에 어떻게 도입할지를 생각한다.

상학분야

상학분야를 배우는 학과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상학과는 예로부터 대부분의 대학에 설치되어 있는 전통학과라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상거래의 취급 등의 학습이 중심이었다. 현대에서는 상업 이콜 기업활동이 되는 점에서 꽤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 상학의 중심이 되는 강좌는 상학일반에 대해 총체적으로 배우는 상학총론, 상업의 역사를 고찰하는 상학사, 판매시장에 대해서의 연구를 하는 마케팅론, 상학의 품질을 취급하는 상품론이 있다.
무역학과는 무역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배우는 것으로 세계의 무역의 현상분석, 일본의 무역의 특색, 무역의 구조나 국제시장의 상태 및 국제금융 등에 대해 배운다.
유통학과는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재화의 흐름을 연구대상으로 한다. 재화의 흐름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활동이 복잡,다양화, 거대화되는 데에 대응하고 유통을 상학의 한 분야가 아닌 독립된 학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계학분야

회계학 분야를 배우는 것이 회계학과이다. 경영학의 한 분야인 회계학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제면에 대해서 배운다, 또한 현재는 기업의 회계가 대단히 복잡해져 있기 때문에 회계학을 경제학, 경영학, 상학 등으로 관련시켜 폭넓게 배운다. 회계의 이름을 따르는 학과에는 그 외에 회계정보학과, 회계파이넌스학과 등이 있다.

경영학분야의 새로운 흐름

최근의 경향으로서 배움의 대상을 기업 등의 영리조직에 한정하지 않고 자치단체나 봉사활동단체, NPO(비영리기업)등 각종의 조직활동으로 넓히는 학과가 늘고 있다. 이러한 학과의 예로서 공공경영학과, 조직경영학과, 매너지먼트학과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의료나 스포츠, 정보비즈니스 등 산업계의 특정분야에서 경영관리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과의 설치도 두드러져 왔다. 이러한 학과의 예로서 의료경영론, 의료제도론, 의료복지 등을 배우는 의료의 경영관리자로서의 지식을 익히는 의료경영학과나 디지털미디어를 구사하고 비즈니스의 새로운 전개를 프로듀스하는 방법을 배우는 미디어 비즈니스학과 등이 있다.